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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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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학 오태중학교 초대 교장이 퇴임 후에도 제자 사랑을 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신 교장은 오태중학교 초대 교장으로 2007년 3월 부임하면서부터 교사들과 사도장학금을 만드는 등 학교에 남다른 애정을 가졌다. 오태중 제자들을 위해 2010년 정년퇴임하면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고 퇴임 후에도 학교를 방문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매년 100만원씩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7월 16일 오태중학교(교장 서순화)에서는 신 초대교장의 장학금을 1학년 학생 2명에게 20만원씩, 사도장학금 10만원씩 22명의 학생에게 수여했다.
오태중은 신 초대 교장의 뜻을 받들어 학기말과 졸업식 등 연 2회에 걸쳐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열악한 환경일지라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는 뜻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