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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인구 275만명 증가...아이 줄고 노인 늘어

안정분 기자 입력 2015.08.12 10:31 수정 2015.08.13 10:31

구미 경제활동인구 비율 가장 높고, 의성 노인 비율 가장 높아

경북 도내 올 2분기 인구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대비 0.11%인 275만명이 증가했다.

2015년 2/4분기 기준 경북 주민등록인구통계 발표에 따르면 도내 인구는 274만6천99명으로 내국인 269만7천791명, 외국인 4만8천308명, 세대수는 116만150세대로 전년 동기 대비 인구는 3천41명(0.11%), 세대수는 1만5천59세대(1.32%) 증가했다.

시군별로는 경산시 6천164명(2.40%), 김천시 2천485명(1.82%), 안동시 608명(0.36%) 등 7개 시군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내국인의 연령별 인구구조는 유년인구(0~14세) 12.77%, 경제활동인구(15~64세) 69.63%, 노인인구(65세이상) 17.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년인구와 경제활동인구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6%, 0.13% 감소한 반면, 노인인구는 2.99% 증가해 내국인의 고령화율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였다.

시군별로 경제활동인구 비율이 높은 곳은 구미시(75.81%), 포항시(73.86%), 경산시(72.91%)인 반면,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곳은 의성군(35.86%), 군위군(35.10%), 예천군(32.99%) 순으로 군지역의 고령화율이 높았다.

외국인은 도내 4만8천308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경주시 8천723명, 경산시 7천269명, 구미시 6천100명이며 국적별로는 베트남 23.78%, 중국 13.04%, 한국계중국인 12.11% 등 아시아계가 다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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