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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결위, 5일부터 내년도 예산안 심사 돌입

안정분 기자 입력 2022.12.04 14:14 수정 2022.12.04 14:14

민생경제 회복, 교육결손 회복에 방점을 두고 중점 심사
예산안 심사 생중계

↑↑ 경북도의회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가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경북도의 내년 예산안 규모는 12조 821억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11조 2,527억원보다 8,294억원(7.4%) 증가했으며 이중 일반회계는 10조 5,111억원으로 전년도 보다 7,537억원(7.7%), 특별회계는 1조 5,710억원으로 757억원(5.1%)이 증가했다.
경북교육청은 5조 9,229억원으로 전년도 본예산 5조 1,162억원보다 8,067억원(15.8%)이 늘어났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민생안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일자리 창출, 도민안전,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교육결손 회복 등 지역현안사업 예산도 적기에 투입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하게 삭감하고, 필요한 사업에 충분한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엄격히 심사해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방점을 두고 심사한다는 방침이다. 

예결위의 종합심사를 거친 예산안은 오는 12일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된다.

한편, 5일부터 6일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활동이 도내 전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5일 오후 2~4시까지는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활동이, 6일 같은 시간에는 도 소관 4개국(일자리경제실, 문화관광체육국, 농축산유통국, 복지건강국) 예산안 심사 활동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이선희(청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민선8기가 들어서면서 서민경제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 현상과 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복지정책 등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하는 한편, 경북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에도 과감하게 예산을 투자해 미래를 준비하는데도 소홀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북형 인재육성과 새로운 미래 교육환경 개선 등으로 우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교육으로 마음껏 미래를 꿈꾸고, 밝은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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