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북지역 소비자운동가 대회’가 12일 새마을테마공원에서 열렸다.
제 27회 소비자의 날을 기념해 기후위기대응•윤리적소비•자원순환사회를 만들자는 기치로 열린 이번 대회는 환경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고 경제위기를 극복키 위한 지속가능한 소비사회 실천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유관단체 인사를 비롯한 회원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4개 산하단체와 각 21개 지회의 기수가 입장이 끝난 후 이인호 회장(소비자교육중앙회 경상북도지도부)의 대회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이인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모두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불편을 감수하고 소비를 통한 행복의 추구가 다음 세대에도 지속 가능하도록 실천해야 한다. 앞으로 우리 단체가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한 윤리소비실천으로 사회 각 분야를 개혁하는 디딤돌 역할을 잘 수행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에 참여한 유경숙 구미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경북도 일선에서 활동하는 소비자운동회원들에게 감사하다. 디지털경제로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소비의 편의성 있는 대신 취약계층 소비자들의 정보 고립 문제가 있어 시장 환경변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석 공정거래위원회 대구지방사무소장은 "27번째 소비자의 날 맞은 행사라 뜻 깊다. 최근 소비자 현혹시키는 인증 받지 않은 판매처들이 많은데 SNS광고 후기 조작 등이 그 예다. 또한, 세대 간 디지털 격차도 있어, 그 중 피해를 입는 노인 소비자 많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결의문 낭독에서는 소비자운동가 대회 참가자 일동이 "가치 있는 소비로써 책임과 임무를 다하고, 소비자 중심•사업자 동반 사회에 앞장서며, 급변하는 소비환경 속 대응하는 소비자 리더이자 민관협력으로 지역소비자운동의 발전을 도모 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