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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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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총장 곽호상)가 지난 21일 ‘2022년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금오공대는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과 이공분야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백승균 ㈜구일엔지니어링 대표와 유해귀 지텍㈜ 대표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백승균 ㈜구일엔지니어링 대표는 1988년 ㈜구일엔지니어링을 설립해 차별화된 제품과 뛰어난 기술력 바탕으로 모범적인 경영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시스템 개발 및 장비 국산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 이에 ㈜구일엔지니어링은 경북도 세계일류중소기업 선정(`05), KICOX글로벌선도기업 인증(`16), 3000만불 수출의 탑·벤처 천억기업상 수상(`19) 등을 비롯해 다수의 기술 특허 및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금오공대를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산학연 협력 활동으로 첨단 기술 개발과 고용증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백승균 박사는 “묵묵히 제 앞에 놓인 길을 걷다보니 이렇게 명예로운 금오공대 박사학위를 받게 되었다. 명예박사라는 영예로운 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범사에 임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유해귀 지텍㈜ 대표는 지난 2001년,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 전문업체인 지텍㈜ 설립 후, 3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후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및 카메라 모듈 검사 장비, 스마트 플랫폼 등 전략적인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여 한국최대 광학회사인 한국전광(주) 등 국내외 5개 법인을 설립했다. 특히 김천 지역에 250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100억 규모의 공장을 건립해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장학기금 출연을 통해 인재 육성에도 기여했다. 이에 대한 공로로 제45회 상공의 날 대통령 표창(`18), 경북 스타기업 선정(`21), 경북지역혁신 선도기업(`22) 등을 수상했다.
유해귀 박사는 “이번 명예박사 학위는 더욱 낮은 자세로 작게나마 사회에 봉사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큰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는 뜻인 것 같다. 영광스러운 학위를 수여해준 금오공대에 감사드리며 대학과 함께 하는 파트너로써 앞으로도 산학 나침반과 신호등의 역할을 다하며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