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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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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대응해 20일 김천우체국 감천면 관할 반건욱 우편집배원을 명예 산불 감시원으로 위촉했다.
감천면은 지역의 구석구석을 누비는 집배원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산불 감시원으로 위촉하게 된 것. 또 집배원은 지역 지리에 밝으며 지역 주민들과도 친숙해 산불 발생 시 발 빠른 신고 및 대처를 할 수 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산불은 조기 발견과 초동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우리면 지역 현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집배원이 본 업무를 수행하면서,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신고로 산불 없는 감천 만들기에 앞장서는 파수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3~4월은 농촌지역에서 논·밭두렁에 남아있는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가 빈번히 발생해 대형산불에 가장 취약한 시기다. 감천면은 명예 산불 감시원과 연계하여 의용소방대, 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야간 산불 기동단속반 등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올 한해도 ‘산불 없는 푸른 감천면’을 달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