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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식각 공정 VR체험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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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가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기 위해 가상현실(VR)과 혼합현실(MR) 기술을 결합한 ‘XR 융복합 체험공간’을 교내 도서관에 구축했다.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원으로 구축된 XR 융복합 체험공간은 VR기기를 통해 지역 핵심 산업인 반도체 분야의 주요 공정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반도체 8대 공정을 비롯해 총 6종의 고도화된 실감형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특히 반도체 핵심 장비를 미니어처로 구현한 MR(혼합현실) 기반 도슨트 프로그램은 복잡한 공정 원리를 입체적으로 시각화해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XR 융복합 체험공간은 급변하는 미래 산업 환경에 대응해 디지털 기술 기반의 실습 체험 인프라를 확충하고, 반도체 산업에 특화된 실무 중심의 몰입형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커리큘럼은 ▲나노 단위의 패턴 형성을 위한 포토 리소그래피(Photo lithography) 공정 프로세스 숙지 ▲노광 장비(Mask Aligner)의 인터페이스 및 오퍼레이션 절차 학습 ▲캐소드 플라즈마를 활용한 식각(Etching) 공정 최적화 체험 등으로 구성돼 실무 재현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실험실 내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누전차단기 점검 등 공학 계열 필수 안전 프로토콜을 체험할 수 있는 안전 교육 콘텐츠도 병행해 운용된다.
XR 융복합 체험공간은 도서관 5층에 구축됐으며, 국립금오공대 재학생(학부 및 대학원생)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