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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일반

조각가 서찬, 대백프라자갤러리서 여섯 번째 개인전 ‘시선이 머문 자리 - 얼굴’

안정분 기자 입력 2026.06.30 10:20 수정 2026.06.30 23:43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 경북문화신문
조각가 서찬이 오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대구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여섯 번째 개인전 '시선이 머문 자리 - 얼굴'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 작가가 오랜 기간 탐구해 온 '얼굴'이라는 주제를 부조(浮彫)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서 작가는 "얼굴은 한 사람의 역사가 고스란히 기록된 지형도와 같다"며 "부조 기법을 통해 표현된 타인의 삶의 궤적을 관람객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시선이 머문 자리 - 얼굴' 전은 삶의 지형도인 얼굴이 담고 있는 따뜻하고도 깊이 있는 서사를 전달하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찬 작가는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조소전공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탈리아 조각가 부설 국립 메달 예술학교를 수료하는 등 폭넓은 예술적 기반을 다져왔다. '인간 - 회귀', '꽃으로 피어나다' 등 다수의 개인전과 국내외 단체전을 통해 꾸준히 역량을 선보였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대구 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 디자인연구센터 조각연구팀에서 부조 기술을 연구하며 깊이 있는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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