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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김예은 학생 기자 입력 2026.07.13 15:56 수정 2026.07.13 15:56

컴퓨터공학부 류훈·김영원·김지형·최동수 교수 공동 연구팀
3년간 총 15억 원 연구비 확보

↑↑ 좌측부터 류훈·김영원·김지형·최동수 교수
ⓒ 경북문화신문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 컴퓨터공학부 류훈 교수 공동 연구팀이 과기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기초연구실(Basic Research Laboratory, BRL) 지원사업’의 심화형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연구책임을 맡은 컴퓨터공학부 류훈 교수는 공동 연구원으로 참여하는 김영원·김지형·최동수 교수와 함께 ‘,피지컬(Physical) AI 기반의 고정밀 제조 디지털트윈 핵심기술’ 개발에 나선다. 선정된 과제명은 ‘다개체 제조환경에서의 조작 숙련성 개선을 위한 고정밀 디지털트윈 기술 개발’로, 2029년 6월까지 3년간 총 15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연구팀은 기존 디지털트윈 기술이 실제 제조환경을 시각적으로 재현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물리적 상호작용이나 로봇 제어에 직접 활용하기 어려운 한계를 해결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제조 현장 공간과 물리적 특성, 로봇의 접촉과 협업 과정 등을 가상환경에 정밀하게 구현하는 ‘활용 가능한 제조 디지털트윈 핵심기술’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책임자인 류훈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실세계 공간 재구성, Physical AI, 로봇 협업 및 촉각 기술을 하나의 디지털트윈 체계로 연결하고, 실제 로봇의 정밀한 조작으로 예측 결과의 확실성을 높이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기초연구실지원사업은 특정 연구주제를 중심으로 우수한 연구자들이 소규모 연구그룹을 구성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를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집단연구 지원사업이다. 서로 다른 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해 새로운 융합 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지속 가능한 연구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인공지능·로봇·디지털트윈·스마트 소재 분야의 융합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Physical AI 기반 자율 제조와 스마트팩토리 분야를 선도할 연구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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