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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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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구 15만 회복운동을 구미시가 도입해야 할 상황이다. 인구 50만 시대 개막을 향해 줄기차게 달려온 시의 인구가 8월말 기준, 41만9869명으로 주저앉으면서 43만시대에서 42만 시대로 후퇴했기 때문이다.
앞서 시 인구는 지난 2014년 4월, 41만 9718명에 이어 급기야 그해 5월말에는 42만88명을 마크하면서 인구 43만시대를 개막했다.
이어 42만 510명을 기록하면서 2015년 1월을 넘긴 시 인구는 2월말 42만 476명, 3월말 42만 1663명, 4월말에는 42만1281명을 마크하면서 불황 속에서도 43만시대의 건재를 과시했다. 하지만 42만887명으로 주저앉은 5월말에 이어 6월말에는 42만 226명으로 인구가 큰폭으로 감소하기 시작했고, 7월말에는 42만 128명으로 43만시대를 마지막 사수했다가 급기야 8월말에는 41만 9869명으로 추락하면서 43만시대를 역사 속으로 넘겨야 했다.
8월말의 경우, 읍면 148명과 동 111명등 259명이 줄었다. 읍면의 경우 선산 15명, 고아읍 130명이 줄었으며, 동이 경우 도량 84명, 형곡1동 72명, 형곡2동 79명, 진미동 92명과 함께 인구 상승세를 이어오던 선주원남동의 인구도 34명이 줄었다.
반면 1천세대 규모의 삼도뷰엔빌이 입주하면서 임오동은 179명, 인동동 25명, 양포동 60명으로 인구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처럼 43만시대를 자랑하던 시인구가 42만시대로 후퇴하면서 43만명 시대 회복을 위해 주소갖기 운동 등 인구 43만시대 회복 운동을 통해 무너진 구미 자존심을 일으켜 세워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