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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교육지원청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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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이 구미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의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구미교육지원청은 10일 문성읍에 위치한 ‘우리동네히어로즈마을학교’와 원평동에 위치한 ‘각산마을학교’의 운영을 시작으로 8월 중 구미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 10곳 모두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마을학교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선산읍과 도량동에 각각 2곳, 형곡동·송정동·신평동·원평동·문성읍·산동읍에 각각 1곳씩 총 10곳이 선정됐다.
문성읍에 위치한 ‘우리동네히어로즈마을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생태·텃밭가꾸기·3d펜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계획해 문성 지역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을학교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방학 중인 자녀가 오전에 특별한 일정이 없어 TV와 스마트폰만 하는 것 같아 걱정을 했는데 집 근처에 학생들을 돌봐주는 마을학교가 생겨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마을학교가 다른 지역에도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성관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을학교를 운영하겠다"며 "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구미 지역의 교육 생태계를 더욱 풍부하게 하고, 지역 연계 돌봄이 정착될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