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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가 추진하는 '상상주도 어울림 화수분' 조성사업 조감도(사진제공 상주시)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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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 시행하는 ‘상상주도 어울림 화수분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2일 사업계획승인을 완료됐다고 밝혔다.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인 이 사업은 ▲관내 기업 등 신규고용 인원의 인근 도시로 유출 방지 ▲주거공간 및 어울림 복합공간 조성(상호소통 및 자기개발)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보금자리에서 정착 유도 등을 위해 지역전략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대주택 조성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사업비 290억(기금 133억, LH·국토교통부 117억, 시비 4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대지면적 2424㎡의 부지(서문동 149-3번지, 구 한전사택)에 연면적 6712.3㎡의 주거복합건축물 1동으로 통합공공임대 70세대(31㎡: 40세대, 41㎡: 30세대) 및 커뮤니티 센터 등 지원시설을 공급하게 된다.
상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