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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경북 `RISE U-늘봄학교` 본격 시동

도수길 기자 입력 2025.02.07 15:42 수정 2025.02.07 15:42

초등 맞춤형 돌봄과 방과후 교육프로그램 공급
지역 23개 참여대학 권역별 실행방안 논의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가 ‘2025 RISE U-늘봄학교 협력대학 회의’를 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경북도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서 지역 대학과 초등학교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늘봄학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자리였다.

경북도의 ‘RISE U-늘봄학교’는 지역 대학과 초등학교를 연계해 맞춤형 돌봄 및 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을 공급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대학별 전문역량과 지역 문화·예술·산업자원을 결합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경북은 교육부 주관 ‘RISE 연계 늘봄학교 지원 공모’에서 우수 지자체로 경상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총 43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당초 예산 20억원에서 총 63억원 규모로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프로그램 개발 및 공급, 외부 프로그램 고도화, 강사 인증제 도입, 대학생 현장실습 등 정책 추진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지난해 경북도 자체 공모에서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대구가톨릭대를 비롯 23개 참여대학이 권역별(북부·서부·동부·남부권) 특화 돌봄프로그램 운영 방안과 사업 추진 일정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정성현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이제는 지역이 교육혁신의 주체이다. ‘RISE U-늘봄학교’로 대학과 함께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동반 성장을 실행하겠다”며 “경북도가 중심이 되어 RISE체계를 바탕으로 저출생을 극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경상북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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