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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학생 마음건강 교육 정책연구회’ 최종보고회 가져

경북문화신문 기자 입력 2025.10.22 14:32 수정 2025.10.22 14:32

학생 정신건강 지원 정책 방향 모색
황두영 의원, ‘체계적 시스템 구축과 지속성 필요’

↑↑ ‘경상북도 학생 마음건강 교육 정책연구회’ 최종보고회 기념사진(사진제공 경북도의회)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경상북도 학생 마음건강 교육 정책연구회’(대표 황두영 의원)는 지난 21일 구미시 도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쉼과 회복, 학생 정신건강을 위한 몸·마음 챙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최근 청소년 정신건강 악화 및 학교 내 심리적 위기 사례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학생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균형 잡힌 성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정책적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

연구책임을 맡은 정우열 교수(지방자치학회)는 최종보고를 통해 ▲청소년 정신건강 및 지원제도 현황 조사 ▲국내외 우수사례 비교분석 ▲현장 전문가 대상 설문 및 인터뷰 결과 등을 종합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전문가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지원 ▲조기발견․예방 시스템 구축 ▲위기상황 대응 프로토콜 마련 ▲몸·마음지킴이 제도 도입 등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고 실현 가능한 청소년 몸·마음 건강회복에 관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황두영 대표원은 “학생 정신건강 문제가 심각해지는 현 시점에서, 체계적인 정신건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와 지역사회, 가정이 연계된 협력 체계를 강화해 학생 정신건강 관리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학생 마음 건강교육 정책연구회’는 황두영 대표의원을 비롯 권광택, 김경숙, 김창혁, 김홍구, 윤종호, 임병하, 차주식, 최병근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연구회는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간의 연구활동을 이번 최종보고회로 용역을 마무리하고 향후 조례 제·개정과 정책 대안 마련 등 실질적인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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