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교육

경북도, 인재 육성 국비 확보에 ‘팔 걷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입력 2026.08.03 10:42 수정 2026.08.03 10:43

5극3특 공유대학·성장엔진 인재 육성·앵커 1차 연차 점검

↑↑ 경북도청 전경(자료사진)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가 대경권 성장엔진 분야 인재 육성에 팔을 걷었다.

경북도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5극3특 공유대학(‘26년 1,200억 원),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 육성(‘26년 800억 원), 앵커 1차 년도 연차 점검(‘26년 성과 인센티브 4,000억 원) 등 성장엔진 분야 인재 육성에 필요한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교육부가 추진하는 5극3특 공유대학은 지역 거점국립대학인 경북대를 중심으로 대구경북지역 국중대·사립대·전문대가 참여해 반도체, 로봇, 이차전지, 모빌리티, 바이오 등 5개 분야 공동 교육과정, 공동연구, 자원공유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6년 대경권 공유대학 사업비는 152억 원이며 이 가운데 경북도는 90억 원을 확보했다. 4년간 총사업비는 360억 원 규모다.

경북지역 참여대학은 영남대, 금오공대, 포항공대, 경국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구미대, 안동과학대 등 8개교다.

또한, 경북도는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 육성 사업에도 도전한다. 교육부는 2026년 총 800억 원 규모로 130억 원 규모의 6개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4개 사업에 신청서를 냈다. ▲반도체와 로봇 분야를 결합한 피지컬 AI 인재 육성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여기에 금오공대, 영남대, 포항공대, 구미대 및 대구 소재 대학, 대경권 기업 등이 참여했다.

이외 ▲영남대와 포항공대 등 전국 7개 대학이 참여한 이차전지 분야 ▲대구대와 5개 대학이 참여한 반도체 분야 ▲ 금오공대와 3개 대학이 참여한 방위산업 분야 등이다.

경북도는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 육성 사업 선정을 위해 대학, 기업 등과 협업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혁신 자원공유, 경북 지역 외 대학·기업 참여 협조 요청, 도비 매칭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부가 추진하는 4,000억 원 규모의 앵커 체계 1차 년도 연차 점검에도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다. 교육부는 연차 점검을 통해 우수한 지자체에 추가 국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은 대경권 미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로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국비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경북문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