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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복지

중장년내일센터, 지역채용수요연계형 수시교육 2차 과정 운영

김예은 학생 기자 입력 2026.08.12 18:22 수정 2026.08.13 11:26

전기·에너지관리 등 현장 중심 교육으로 중장년층의 재취업 역량 강화

↑↑ 중장년내일센터 전기·에너지관리 실무양성과정 교육(경북경영자총협회 제공)
ⓒ 경북문화신문
↑↑ 중장년내일센터 전기·에너지관리 실무양성과정 교육(경북경영자총협회 제공)
ⓒ 경북문화신문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가 운영하는 중장년내일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구미시 소재 다온전기기술학원에서 지역채용수요연계형 수시교육 2차(전기·에너지관리 실무양성과정)」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자·반도체, 기계·부품 등 제조업이 집적된 구미 지역 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중장년 구직자의 현장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 맞춤형 단기 교육이다. 특히 제조 현장 설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유지·관리에 필수적인 전기 및 에너지관리 분야 실무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중장년 구직자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하루 6시간씩 총 18시간 동안 진행, 단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시퀀스 기초 및 도면 해독 ▲주회로·보조회로 이해 ▲제어판 배선 및 전선 구분 ▲배관 및 기구 부착 ▲에너지 배관 도면 해독 ▲동관 가공 및 절삭 ▲배관 조립 및 치수 확인 등이다. 

교육생들은 작업판 작업과 장비 활용 등을 직접 진행하며 현장 응용력을 높였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작업판 작업, 배관 및 기구 부착, 동관 가공·절삭, 배관 조립 등 실제 작업과 연계된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작업 방법과 장비 활용 능력을 직접 익힐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김규섭 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센터장은 "지역기업들의 실제 채용 니즈를 반영한 단기 집중 실무 과정을 통해 중장년 구직자들이 현장 대응 능력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채용 수요와 연계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해 중장년의 성공적인 재도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장년내일센터는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차 과정으로 '우체국FC(보험설계사) 실무양성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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