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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복지

상주시, 청년성장프로젝트 8월부터 매달 모집

도수길 기자 입력 2026.08.13 11:21 수정 2026.08.14 06:36

일상 회복부터 취업 준비까지 지원
8월 50명 참여, 12월까지 운영 예정

↑↑ 12일 열린 '청년 모닝클럽'(사진 상주상의)
ⓒ 경북문화신문
상주시는 8월부터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상주시는 2024년부터 청년성장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상주상공회의소(상주상의)가 운영 위탁을 맡아 상주시 청년센터 ‘들락날락’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등 원활한 사회진입을 지원한다는 목적이다.

8월부터 12월까지 월 단위로 참여자를 수시 모집한다. 상주상의는 올해 참여인원 목표를 200명(연인원 400명)을 목표로 했다. 예산(8,800만원) 소진 시 기간은 축소될 수 있다.

8월에는 ▲차곡차곡 청년 머니클럽 ▲취업 ON ▲커피로 여는 청년 모닝클럽 등 3개 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었으나, ‘취업 ON’은 참여 인원이 부족(10명 미만 기준)해 폐강됐다.

24명이 신청한 ‘차곡차곡 청년 머니클럽’은 11일부터 27일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재직청년과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월급관리, 투자, 전·월세·청약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자산관리 교육을 제공한다. 주식·ETF 교육에는 23명이 신청해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26명이 참여한 ‘커피로 여는 청년 모닝클럽’은 12일부터 28일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오전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마음돌봄과 커피·필라테스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한다.

매월 단위로 프로그램 내용은 유지 또는 개선되고, 프로그램 회차별로 참여 신청을 받는 방식이다.

상주상의 관계자는 “매달 참여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혀 청년들의 참여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상주상의와 함께 참여 청년의 취업상태와 진로 수요에 따라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청년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청년고용정책과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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