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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밤크래프트_나만의 엽서만들기 생성이미지(자료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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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가을밤, 조선시대 경상감영의 문이 9월 18~19일 이틀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상주시는 20일 ‘2026 상주 국가유산 야행(夜行)’이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선시대 영남 내륙의 교통·행정·교육 중심지였던 상주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공연과 전시, 만들기 체험, 역사 미션, 야시장 등 약 4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야간 문화 콘텐츠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가유산청 ‘우리고장 국가유산활용사업’의 일환인 ‘국가유산 야행’ 사업에 상주시가 공모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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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밤 크래프트_상산관 문캐처 생성이미지(자료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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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으로 옹기장과 명주 등 지역 명인의 작품을 만나는 ▲‘상주 야행, 명인을 만나다!’, 상상관 등 국가유산을 모티브로 만들기 체험을 하는 ▲‘별밤 크래프트 : 만들고 즐기다!’, 참가자가 상주의 수령이 되어 관련 놀이와 미션을 수행하는 ▲‘상주감영, 밤마실 투어’, 참가자가 신임 경상도 관찰사로 부임해 행사장 곳곳의 QR코드를 따라 이동하며 퍼즐과 문제를 해결하는 ▲‘관찰사 명판관’ 등이 있다.
방문객들의 프로그램 참가 편의를 위해 사전예약을 받는다. 26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공식 홈페이지, http://sangjunight.com/)은 날짜와 시간,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장 참가도 가능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월 12~13일 충북 예산에서 열린 국가유산 야행 행사에는 하루 1만명 이상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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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 국가유산 야행 프로그램 요약(자료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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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 외에도 행사장에는 상주의 역사적 특징을 반영한 즐길거리(장터존, 임진왜란존, 관아존) 부스도 마련된다.
또한 풍류음악회, 상주읍성 아트빌리지, 플리마켓 야시장, 맛밤 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프로그램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상주 국가유산 야행을 계기로 시민들이 상주 시내 국가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성공적인 개최를 거듭해 상주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