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김천시 남면 오봉리 일원에 조성되는 슾속야영장 공사 현장(김천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
김천시가 25일 남면 오봉리 일원에 조성하는 숲속야영장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체류형 산림휴양 공간인 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은 남면 오봉리 산187-1번지 일원 약 2.5ha 부지에 총 사업비 70억 원(도비 35억 원, 시비 35억 원)을 들여 추진된다. 야영데크 12면과 카라반사이트 8면을 비롯해 관리·편의시설, 위생시설, 숲속놀이터, 산책로 등을 갖춰 방문객이 숲속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천시는 2022년부터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비롯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타당성 평가, 재해영향평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숲속야영장 조성계획을 승인받는 등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후 토목·전기·통신·건축공사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수목 식재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조경공사는 수목 식재가 가능한 가을철에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전체 시설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조경 및 주변 정비를 거쳐 오는 11월 초 준공 및 임시 개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후 이용객 편의시설과 운영체계를 최종 점검한 뒤 2027년 1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숲속야영장이 시민과 관광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숲과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공사와 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봉저수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김천의 대표적인 체류형 산림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