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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교육지원청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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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중학교(교장 임지숙)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23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선산중은 예선에서 충남 천안동중, 경남 창원중앙중, 강원 삼척중과 맞붙어 2승 1무, 조 1위로 8강전에 진출해 충북 진천중을 이기고 준결승전 진출, 준결승전에서 무안북중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남한중과 만난 결승에서 경기 전반 4점을 앞서며 승기를 잡고 기세를 이어간 선산중은 22대 17로 승리해 올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상에는 장준현 선수(3년)가, 지도자상에는 배성현 감독과 이우혁 코치, 조준영 교사가 수상했다.
선산중학교 핸드볼부는 읍단위에 소재하는 학교로서 지역적·시설적으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투지와 지도자들의 열정으로 2021년 제17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우승, 2022년 전국핸드볼대회 우승에 이어 2023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 등 명실상부한 핸드볼 명문 중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배성현 감독은 “학교 내 전용 구장이 없어 주말과 방학마다 대구, 경남, 진천, 부산, 제주, 태백 등 전국으로 힘든 전지훈련을 다녀야 했다”며 “우승을 향한 선수들의 강한 의지와 열정, 학교 관리자의 든든한 행정적 뒷받침과 행정실, 교직원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오늘의 귀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지숙 교장은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이룬 핸드볼부 선수들과 지도진이 정말 자랑스럽다. 이번 성과가 학생들에게 더 큰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