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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상주시, 조선 경상감영 문 열어...역사문화 꽃 피우다(1)

도수길 기자 입력 2026.09.21 11:44 수정 2026.09.21 20:49

18~19일, ‘2026 상주 국가유산 야행’ 개최
역사·문화 아우른 다양한 참여 콘텐츠
구경꾼 아닌 주인공이 된 방문객들 만족도 높아

↑↑ 지난 18~19일 상주시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2026 상주 국가유산 야행'이 열렸다.(이하 사진 경북문화신문)
ⓒ 경북문화신문
상주의 가을밤, 지난 18~19일 양일간 조선시대 경상감영의 문이 열리며 '2026 상주 국가유산 야행'에 1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왔다.

상주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공연과 투어, 만들기 체험, 역사 미션, 야시장 등 약 40여 개의 다채로운 야간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는 국가유산청 ‘우리고장 국가유산활용사업’의 일환인 ‘국가유산 야행’ 사업이다.

▶ 달밤의 도슨트·상주읍성 골목투어

ⓒ 경북문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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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의 도슨트는 상주박물관에서 스토리텔러가 상주의 역사와 유물을 이야기식으로 풀어간다. 상주읍성 골목투어는 골목 해설사와 상주의 옛 도심을 걸으며 숨은 역사를 만나보는 도보 탐방 프로그램이다.

▶ 조선시대 경상감영의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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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며 상주시 태평성대 경삼감영공원 태평루의 문이 열린다. ‘어디 사는 뉘시오? 어쩐 일로 오셨소?’ 태평루를 지키는 포졸의 질문을 통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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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을 먼저 맞는 것은 태평루 앞마당에 펼쳐진 ‘별빛 버스킹’과 야외체험존에 마련된 ‘별밤 크래프트’ 체험부스다.

세대를 아우르는 흥미롭고 다채로운 체험과 놀이(투어)가 이어지며 방문객들은 시간을 잊고 미소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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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방문한 조성진 씨(42)는 “조선시대 역사문화를 가족과 함께 즐기기 위해 오게 됐다”며 “직접 체험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고, 고즈넉한 야경 분위기도 좋아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 기사는 ‘상주시, 조선 경상감영 문 열어...역사문화 꽃 피우다(2)’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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