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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상주시, 조선 경상감영 문 열어...역사문화 꽃 피우다(2)

도수길 기자 입력 2026.09.21 14:06 수정 2026.09.24 22:18

가을밤 야경 연출 돋보여
세대를 잇는 즐거움이 가족의 추억으로

(※  ‘[화보] 상주시, 조선 경상감영 문 열어...역사문화 꽃 피우다(1)’에 이은 기사입니다.)

ⓒ 경북문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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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마련된 포토존, 밤거리 조명등과 청사초롱이 처마끝 밤하늘과 어울려 조선의 가을밤으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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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관아의 모습을 재현한 청유당에서는 전통연희극단 미라클의 신나는 공연이 한바탕 벌어지며 관람객들의 웃음소리와 환호가 담장을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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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가족과 연인 모두가 구경꾼이 아닌 주인공으로 즐기며 행복한 순간들을 추억으로 만드는 행사였다. 유명 가수를 초청하고, 먹고 마시는 형태의 소비형 축제와 차별화되는 문화축제의 품격을 살린 것이다.

지역 대표 축제를 고심하는 상주시가 향후 축제의 방향과 콘텐츠면에서 한번쯤 돼새겨보면 어떨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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