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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학 앵커사업 ‘지역 성장 플랫폼’으로 전환

경북문화신문 기자 입력 2026.10.22 10:04 수정 2026.10.22 10:04

28개 대학, 앵커사업단장 정책협의회 출범
AI·반도체·로봇 메가프로젝트 인재 양성

↑↑ 지난 21일 ‘경북 앵커사업단장 정책협의회’가 출범했다.(사진 경북도)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가 대학 앵커사업을 단순 재정지원에서 지역 성장 플랫폼으로 전환한다. 도내 28개 앵커 참여대학과 함께 대학 간 협력체계를 만들고, 저효율 과제를 정비한 재원을 정부 3대 Mega(메가) 프로젝트와 대경권 성장엔진에 연계한 인재양성에 투입한다.

경북도는 지난 21일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경북도의회 및 도내 28개 앵커 참여대학 사업단장과 ‘경북 앵커사업단장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앵커 재구조화 방안과 대학 간 공동 의제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협의회는 도와 28개 앵커 수행대학이 지역에 필요한 인재양성 정책을 함께 협의하고 조정하는 공식 협의체로 운영된다. 정부와 경북의 정책 방향을 대학에 신속히 전달하고, 대학 현장 의견을 반영한 대학 지원과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정부전략국장은 “대학별 특성과 강점을 살려 반도체·AI·로봇 등 지역 전략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해야 한다”며 “대학이 지역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학 간 공유와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양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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