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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경북도, 중소기업 8개사 선발...수출 지원

경북문화신문 기자 입력 2026.05.15 12:06 수정 2026.05.15 12:06

2026 K-글로벌 리더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역량진단·현지 파트너십·합작법인 설립까지

↑↑ 2026 K-글로벌 수출 리더기업 육성사업 포스터(자료 경북도)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가 도내 제조 중소기업을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으로 ‘2026 K-글로벌 수출 리더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15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수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역량 진단부터 현지 비즈니스 구축, 현지 파트너와의 합작법인 설립까지 해외 진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경북에 본사와 공장을 둔 제조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매출액이 140억원을 초과하고 직·간접 수출 실적이 300만 달러 이상인 기업이다.

경북도는 지역 경제를 견인할 8개 기업을 선발해 총 5억원 규모의 예산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글로벌 진출 역량진단 ▲제품-시장 적합성 검증(Product Market Fit) ▲법률·회계·특허·마케팅 등 사업화 전략 컨설팅 ▲해외 바이어 및 파트너 미팅 지원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합작법인 설립 지원 등 기업 상황에 맞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 진출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인증·계약·현지화 문제를 사전 점검하고, 실질적인 수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 비즈니스 활동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미국·중국 중심(38.2%)의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유럽과 인도 등 신흥시장 개척 및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수출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훈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제조기업이 해외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경북을 대표하는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지원사업 안내 페이지와 GDIN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며, 신청 절차와 세부 지원 내용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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