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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복지

경북도,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 ARS 개통

김예은 학생 기자 입력 2024.07.03 10:08 수정 2024.07.23 12:46

↑↑ 경상북도가 2월 20일 도청에서 저출생과 전쟁 선포식을 가졌다.(경북도 제공)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 정책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1일부터 ARS 기부 전화를 개통했다.    

경상북도와 공동모금회는 모금 열기와 기부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존 계좌이체 방식과 QR코드 납부에 더해 전화를 통한 성금 모금도 추진한다.

경북도는 7월 1일부터 기존 계좌이체 방식과 QR코드 납부에 더해 ARS 060-700-1988(인구팔팔)를 개통해 성금을 모금한다. 1988(인구팔팔)은 인구 증대를 희망하는 의미를 가지며, 전화 한 통이면 전국 어디서나 1만 원을 기부할 수 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 원이상 기부운동’이 3개월 만에 약 32억 원의 모금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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